[앵커의 마침표]경기침체, 무제한 대신 빨리 품절되길
2023-02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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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준생들이 몰리던 노량진 고시촌에 요즘 중장년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
점심값을 아끼려고 값싼 식당을 찾아오는 겁니다.
단돈 6천 원이면 밥부터 디저트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.
적은 돈으로 무제한 식사를 할 수 있다니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할까요.
하지만요,
'물가 오른다', '먹고 살기 힘들다', 같은 우울한 소식만큼은 더이상 무제한이 아니길 바랍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경기침체 만큼은 무제한 아니길]
뉴스에이 마칩니다.
고맙습니다.